상견례 준비하면서 걱정도 많이 됐지만, 지나고 나서 드는 생각은 양가 부모님들께 감사한 마음 뿐이다. 혼인을 통해 두 가족이 인연을 맺는다는게 어디 쉬운일인가? 결혼은 우리 둘만의 약속이 아니라 가족들 간의 약속이다. 나의 가족들이 햇님의 가족들을 만나고, 결혼에 조금 더 가까워지게 된 것 같아 뜻깊은 날이었다. Life Updates 2026.01.11
박사 졸업 지난 여름 디펜스를 마치고 박사 학위를 마쳤다. 어떻게 보면 미국으로 유학 오게 된 가장 1차적인 목표를 이룬 셈이다. 박사 마지막 해는 정말 정신없이 바빴는데, 막상 총 5년 반의 대학원 생활이 끝나니 허무하기도 하다.이 목표를 설정하고 공부를 시작할 때와 비교했을 때 많이 배우고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더 열심히 정진해서 박사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Life Updates 202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