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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 식당들 후기 (610 Magnolia & Nami Korean Steakhouse) Louisville, Kentucky

거의 1년 전이지만, 넷플릭스에서 흑백요리사가 방영할 때 우리 커플은 에드워드 리 쉐프의 매력에 푹 빠졌다. 기회다 싶어 바쁜 와중에 에드워드 리 쉐프의 레스토랑을 가보자 마음을 먹고 Kentucky 주의 Louisville을 다녀왔다. 먼저 예약을 하고 방문했던 Magnolia 610 Magnolia 610은 메뉴를 단품 주문할 수는 없고, 인당 5코스 테이스팅 메뉴를 주문해야 한다. 가격은 인당 $125 이었다. 당연히 에드워드 리 쉐프님을 실물로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분이 구성한 테이스팅 메뉴를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가격도 이전에 먹어본 다른 파인다이닝에 비해서 비싼 편은 아니었다. 한식의 요소가 여기저기 들어가 있고, Kentucky 현지에서 사람들이 즐기는 재료들을 잘 활용했..

Travel 2025.12.28

알든(Alden) 구두 구매 후기

뉴욕으로 프로포즈 여행을 간 김에 결혼식 때도 신고, 격식을 차릴 자리에도 신을 겸 구두를 한 켤레 구매할까 알아보았다. 예전부터 관심이 있던 알든(Alden) 구두를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알든 구두의 특징은 미국 클래식 구두의 대명사로, 특유의 터프함/투박함이 있고, 코도반(말 엉덩이 가죽)을 사용해 독특한 질감과 깊은 주름을 만든다는 특징이 있다. 뉴욕에 Alden 공식 매장도 있지만, MOULDED SHOE라는 비교적 작은 구두 가게가 있다. Orthopedic Shoes – 즉 발의 구조에 특화된 정형외과 신발들을 취급하는 가게이다. 가게 내부는 이런 느낌. 거의 해리포터에 나오는 올리밴더 지팡이 가게 느낌이다. 가게 아저씨가 친절하게 피팅을 도와주셨다. 많은 한국분들이 알든에서 더..

Shopping 2025.12.28

박사 졸업

지난 여름 디펜스를 마치고 박사 학위를 마쳤다. 어떻게 보면 미국으로 유학 오게 된 가장 1차적인 목표를 이룬 셈이다. 박사 마지막 해는 정말 정신없이 바빴는데, 막상 총 5년 반의 대학원 생활이 끝나니 허무하기도 하다.이 목표를 설정하고 공부를 시작할 때와 비교했을 때 많이 배우고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더 열심히 정진해서 박사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Life Updates 2025.12.10